호캉스3 [해외여행] Phu Quoc 푸꾸옥 여행 3일차 - 1 (혼똔섬 & 워터파크 & 선셋타운 ) 셋째날은 일정이 바빠 일찍 일어나 바로 조식을 때려줬다원래 호캉스는 조식이 메인 아니겠는가오늘은 물놀이가 예정되어 있는 날이라 메인 접시도 2번은 더 가져다 먹고베트남이니 쌀국수는 당연히 먹어줬다 전날 비와서 못탔던 버스 스케줄 다시 확인해주고 출발!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선셋타운에서 내려준다길을 몰라도 사람들을 따라가면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가게되는데중간에 찍은 사진이 없어서 케이블카 타는 사진으로 점프해버렸다 ㅎ보다시피 비가 내리고 어두워 못돌아오는거 아닌가 살짝 걱정됐다 혼똔섬으로 가는 케이블카는 세계에서 제일 길다고 하던데체감상 2-30분 정도는 탔던것 같다심심하기도 하고 비도 와서 감성샷도 찍어봄(채연 싸이월드 감성 알려나...) 케이블카에서 내린 뒤 조금만 더 내.. 2025. 4. 7. [해외여행] Phu Quoc 푸꾸옥 여행 1일차 - 2(씨쉘 리조트 Seashells Resort 수영장 & 푸꾸옥 야시장) 3박 5일 일정에서 Seashells 리조트를 2박으로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푸꾸옥에서 제일 유명한 야시장이 걸어서 5분이었다 구글맵에서 평점 높은 쌀국수 집을 찾아가던 중 보였던 푸꾸옥 야시장날씨도 안좋고 사람도 별로 안보여서 약간 실망....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과일이나 사서 숙소에서 나오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베트남이나 태국 음식을 좋아해서 엄청난 기대를 갖고 먹었던 로컬 쌀국수고수를 많이 좋아하는데 처음 먹어보는 고수 맛이 나더라로컬 느낌은 났지만 맛있지 않았다어쩐지 가게에 우리만 있더라 ㅋㅋㅋ 첫끼였던 쌀국수의 실망감을 뒤로한체 숙소 가는길에 과일가게가 보여 바로 망고랑 람부탄(아닐수도 있음 ㅎ)을 샀다 다 합쳐서 3천원? 정도 했는듯역시 망고는 동남아 못따라간다. 존맛탱임 ㅎ.. 2025. 3. 29. [해외여행] Phu Quoc 푸꾸옥 여행 1일차 - 1(출발부터 오션뷰 씨쉘 리조트 Seashells Resort 체크인까지) 2023년 6월 이직을 앞두고 3주가 남아 해외 여행을 계획한다급작스럽게 이직을 하게 되어 일주일만에 후다닥 동남아 위주로 알아보았고처음들어본 베트남 푸꾸옥이란 곳이 뜬다는 말을 듣고 바로 예약 진행을해 출발했다 출장이 아닌 여행은 거의 3년만이라 뒷모습 마저 설레보인다 ㅎㅎ 푸꾸옥은 직항이 없어 호치민에서 환승을 했고 잠깐의 식사를 마친 뒤 바로 출발~ 어쩐지 생각한거보다 너무 싸다 했는데 푸꾸옥은 우기 시작.... 그래도 호텔에서 보내 준 라이드를 미리 예약해둔 덕에 편하게 호텔로 갈 수 있었다.한 30분 정도 간듯...?? 태어나서 첨 받아보는거 같은 호텔 웰컴티나름 저렴한곳을 찾아 갔는데 시설이나 서비스가 굉장히 좋았다 잠깐의 대기 후에 바로 체크인을 했는데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깔끔.. 2025. 3. 28. 이전 1 다음